김완선 주니엘 질투 "아니, 까마득한 후배한테 무슨 그런…"

2013.01.25 13:34:5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완선 주니엘 질투 "아니, 까마득한 후배한테 무슨 그런…"



가수 김완선이 주니엘을 질투해 화제다.

주니엘은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팝가수 리한나(Rihanna)의 히트곡 '엄브렐라(Umbrella)'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이날 주니엘은 국내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직접 수준급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니엘의 멋진 기타연주를 지켜본 MC 김완선은 밴드 멤버들에게 뜬금없이 "내가 예쁘냐? 주니엘이 예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 주니엘 질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담이겠지? 까마득한 후배한테 무슨 그런...", "완선이 누나는 늙지도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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