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갑작스런 이민호 하차 '왜?'
이민호 하차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민호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드라마 <대풍수>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는 이성계(지진희 분)에 의해 폐위된 이후 왕권 복위를 꾀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다.
<대풍수> 23회부터 등장한 이민호는 영민하면서 대담한 우왕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열연을 펼치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민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 정말 잘했는데...", "하차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