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지금 장난해? 딱 봐도 합성이구만~"

2013.01.23 17:45:1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뽀샵 했네 했어~"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 차량의 번호판이 ‘18놈1818’이라는 번호를 달고 있다.

이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은 언뜻 봐서는 진짜처럼 보이지만, 일부 누리꾼이 포토샵 등으로 번호판을 조합 및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자동차 번호판의 경우, 중간에 들어가는 한글은 단순 자음+모음(나,더,로,으 등)으로 구성되는데, 사진 속의 번호판은 '놈'으로 이 규칙에 위반된다.

공포의 자동차 번호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샵 했네 했어", "지금 장난해? 딱 봐도 합성이구만 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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