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얼굴 부상 "탄피가 고글 안으로 들어와..."

2013.01.22 08:55:56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민서 얼굴 부상 "탄피가 고글 안으로 들어와 데여"



김민서 얼굴 부상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배우 김민서가 최근 <7급 공무원>을 촬영하던 중 탄피에 얼굴을 맞아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던 것.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배우 최강희, 주원, 황찬성, 김수현, 김민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그는 얼굴에 작은 밴드를 붙이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최근 촬영된 총격신에서 탄피가 얼굴에 튀어 부상을 당했었다고.


김민서는 "총 쏘는 신이 있어서 고글을 끼었는데 고글이 남자 분들의 사이즈에 맞춰 나오니까 공간이 남았다. 그 사이로 탄피가 고글 안으로 들어가서 데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서는 "지금 상처가 아물어 가는 단계"라며 "큰 부상은 아니니까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드라마에 큰 피해는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민서 얼굴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날 뻔 했네요", "그래도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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