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지하철 포착 "후광이 비쳐!"
송지효 지하철 포착이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 송지효 지하철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송지효가 하얀 저고리와 검정 치마 한복을 입고 지하철 안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송지효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은 모습으로 멀리서도 단연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지하철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더기 걸쳐도 광채가 날 듯", "후광은 정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