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1탄보다 더 안쓰럽네"

2013.01.14 11:24:4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 "숙제는 집에서..."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아예 지하철 바닥에 자리를 펴고 엎드려 숙제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초등학생들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숙제에만 열중하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번 '숙제 못한 초등생 최후'는 1탄의 '달리는 지하철 안 의자 숙제'에 이은 2탄으로 불린다. 

숙제 못한 초등생의 최후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1탄보다 더 안쓰럽네", "저게 뭐니~?", "숙제는 집에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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