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실제 성격 "민혁, 콩깍지 씌었나?"

2013.01.08 09:42:0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원 실제 성격, 어떨까?



예원 실제 성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더 로맨틱 & 아이돌>에서는 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과 비투비(BTOB) 멤버 민혁의 첫 만남 장면이 소개됐다.

민혁은 사전에 이루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글동글한 여자를 좋아한다. 쥬얼리 예원 선배님이 좋다"고 했고, 상대인 예원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비투비 민혁이 최근에 눈에 띈다"고 이야기해 결국 둘의 만남의 주선이 이뤄졌다.

이날 육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아까 음악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왜 말 안했느냐"며 당황해했고, 특히 예원은 "(비투비 민혁이 눈에 띈다는) 사전 인터뷰 영상 좀 편집해 달라"는 등 허둥지둥했다.

첫 만남 후 민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국에서 인사하고 지나치다 보면 (예원 누나가) 생각보다 느낌이 좀 쌀쌀맞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다정하고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예원의 실제 성격에 호감을 드러냈다.


예원 실제 성격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혁, 콩깍찌 낀 것 같은데...", "예원이 좀 그런 면이 없지 않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로맨틱 & 아이돌>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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