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완전범죄 "왜 난 저런 동생이 없을까?"

2013.01.08 11:59:4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사유리의 완전범죄, 어쨌길래?



사유리 완전범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완전범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유리의 완전범죄' 게시물은 지난 2011년 사유리가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친오빠랑 슈퍼마켓에서 싸웠다. 집까지 오빠차 타야 해. 난 차 트렁크에 들어가서 집 도착할 때까지 열지 마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도착해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를 만드는데 중요한 토마토를 사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다시 슈퍼에. 사실 토마토는 내 뱃속에 있다"며 오빠를 다시 슈퍼마켓에 보낸 완전범죄 사연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완전범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동생 어디 없나?", "내 동생은... ㅠㅠ"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유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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