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연인 단정 금물? 장난하나?"

2013.01.04 10:36:5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만나는 것 사실이지만, 연인 단정짓기 힘들다?"



오연서 공식 입장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에서 오연서는 측은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만남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연인으로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오연서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간이 더 많이 지나 감정이 통한다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

또한 "대학 선후배 사이인 오연서와 이장우가 연인으로 함께 출연중인 MBC '오자룡이 간다'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서로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품 이야기 등을 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장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오연서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장난하나? 언플하는 건가?", "평소 쿨해 보이는 성격이라 좋아했는데 실제는 아닌가봐", "이장우 측도 아무말 없는 거 보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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