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수영 윤도현 "미칠듯한 저 예능감 좀 보소"

2012.12.31 11:02:4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하하 수영 윤도현이 화제다. 



이들은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자리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하 수영 윤도현의 세 사람은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서 함께 포토월에 올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수영은 흰색 롱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냈고 윤도현은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매 개성을 드러냈다.

그중 하하는 수영과 윤도현 사이에서 작은 키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객석을 채운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 수영 윤도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의 저 미칠듯한 예능감 좀 보소", "역시 하하구나", "장가가도 안 변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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