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열애설 부인 "류덕환은 친구일 뿐"…"아니땐 굴뚝에 연기?"

2012.12.28 17:19:0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하선 열애설 부인, 급관심! 배우 박하선 측이 류덕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하선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하선과 류덕환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동갑내기로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덕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보도해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이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만나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지난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게다가 올 여름 박하선이 류덕환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밀월 여행이 아니다. 친한 친구들도 함께 갔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우리도 몹시 당황스럽다. 아마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니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하선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소속사 측 얘기가 맞을지도...", "둘만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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