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1000배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대선 패배가 초선 의원들만의 잘못이 아닌데도 동장군의 맹위가 몰아치고 있는 이날, 국회 앞에서의 대국민 1000배 행보가 지나치게 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아냥의 목소리도 들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초선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1000배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민주당의 대선 패배가 초선 의원들만의 잘못이 아닌데도 동장군의 맹위가 몰아치고 있는 이날, 국회 앞에서의 대국민 1000배 행보가 지나치게 여론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비아냥의 목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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