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2009.03.24 11:03:58 호수 0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가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을 4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아스파라거스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여러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여, 신체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봄철 대표 채소로 잘 알려져 있다.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 수프와 살짝 데친 가리비(8000원)’, ‘따뜻한 아스파라거스와 시금치, 호두 샐러드에 홀란데이즈 소스(1만1000원)’, ‘구운 농어와 딸리아뗄레 파스타에 아스파라거스 크림(2만8000원)’ 등이 마련되어 있다.
(055)860-0100



르네상스 서울 호텔, 가족 특별 메뉴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한식당 사비루는 싱그러운 봄, 주말을 맞이해 가족을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 메뉴는 코스 요리로 준비되어 고급스럽고 맛깔스러운 한국 요리가 제공된다.  ‘효도상’ 메뉴는 전복죽을 시작으로 찬요리 모듬, 밀쌈 구절판, 모듬전, 수삼대하튀김, 양념 갈비구이, 식사 등을 맛볼 수 있다.  ‘화목상’ 메뉴는 야채죽, 오색 밀쌈말이, 전유어, 해물신선로, 새송이 LA 갈비구이가 준비된다. ‘효도상’의 가격은 7만6000원, ‘화목상’의 가격은 6만원이다.
(02) 2222-8655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나물 이용한 스시 특선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봄을 맞아 5월 15일까지 봄나물을 이용한 스시 특선을 마련한다. 두릅, 와사비잎, 부추, 대나무 잎, 냉이, 호박잎 등 봄철을 대표하는 채소를 이용한 스시 특선은 칼로리가 낮음은 물론 천연 재료 그대로의 신선한 맛과 영양이 살아있어 웰빙 요리로 손색없다. 또한 색색의 재료들로 장식된 스시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뿐만 아니라 씹을 때의 향과 질감 또한 좋아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봄나물 스시 특선은 감칠맛 나는 에피타이저, 신선한 사시미, 스프, 구이요리와 함께 총 6코스의 세트메뉴로 제공되며 가격은 11만원이다.
(02)6282-6751

서울가든호텔, 와인&다인

서울가든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텔라는 오는 4월9일 오후 6시 30분 미국의 보리우 빈야드 와인과 함께하는 와인&다인을 실시한다. 와인&다인에서는 캘리포니아의 밝은 햇살을 머금은 보리우 빈야드의 6종류 와인을 시음하며 품격 있는 정찬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국 와인은 캘리포니아 지역의 이상적인 환경과 기후 조건으로 고급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재배되고 있다. 가격은 6만원이다.
(02)710-7276

메이필드호텔, 봄 요리 특선


메이필드호텔의 전통 한정식당 봉래정과 중식당 이원이 봄을 맞아 봄나물로 맛을 낸 ‘봄 요리 특선’을 마련했다. 봉래정에서는 봄 점심 특선 ‘봄나물돌솥비빔밥과 갈비구이’, ‘궁중 해물탕 정식’, ‘산마늘 수육과 병어 조림’ 등이 준비되어 향긋한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3만3000원∼3만7000원이다. (02) 2660-9020
이원에서는 봄나물과 해선냉채-새우와 냉이를 넣은 야채수프-신선한 모둠 해산물 볶음-쇠고기 안심 두릅말이-달콤한 딸기소스의 국화생선-비취 자장면 또는 달래 볶음밥-계절과일 등의 코스로 구성된 ‘봄마중’을 선보인다. 기간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4만8000원이다.
(02)2660-9080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뉴질랜드 미각 여행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4월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현지 주방장 데이먼 맥기니스의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던한 뉴질랜드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뉴질랜드의 대표적 와인인 ‘빌라 마리아’와 뉴질랜드 출신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보드카 ‘42 BELOW’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뉴질랜드 미각 여행’ 기간 동안 스카이 라운지 입구에는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전통 마오리족 상을 재현하고 포토 존을 마련하였다. 실내에도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안에서 식사를 즐기는 듯한 녹색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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