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웨이브 공약 "이쁜데다가 생각도 깊어~"

2012.12.21 20:33:5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역배우 김유정(13)이 연말 시상식에서 웨이브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김유정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종방연에서 연말 '연기대상'과 관련한 웨이브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으면 웨이브를 추겠다"며 "연기대상은 수상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도 했다.

누리꾼들은 "열세살의 아역배우 답지 않은 발언", "이쁜데다가 생각도 깊어" 등 호평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