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경고, 미투데이 사진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냐"

2012.12.21 10:28:0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이종석이 본인 사칭 페이스북 사용자에 경고를 날려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 오늘 밤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지만, 그의 불편한 마음은 온 데 간 데 없어 보인다.

이종석 경고에 누리꾼들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냐”, “나도 안 하는데?”, “이종석, 경고도 귀엽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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