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하차 "계속 하고 싶지만 목표 이뤘기 때문에…"

2012.12.19 11:41:48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경미 하차 소식이 19일, 18대 대선일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KBS2 <개그콘서트>의 홈커밍데이가 열린 가운데 서수민PD가 정경미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부터다.

이날 서수민PD는 정경미의 하차에 대해 “정경미가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코너에서 빠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그우먼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경미는 “‘희극 여배우들’에 이번 주는 출연하지만 이후에는 잘 모르겠다. 계속 나오고 싶지만 목표를 달성한 만큼 아쉬움은 없다”고 말해 하차 입장임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정경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하차,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정경미 하차 아니아니 아니되오” 등의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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