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입술 뜯을 때 공감가는 게시물이 최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입술 뜯을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손으로 건조한 입술에 생긴 각질을 뜯어내는 과정에서 조심하지만, 결국 피를 흘리며 후회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자신의 입술을 한 번쯤 뜯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만한 일로 누리꾼들의 격한 공감을 사고 있는 것.
입술을 뜯을 때 공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만 해도 내가 다 아프다”, “누구나 입술을 뜯고 후회하지”, “마지막 남자의 표정 리얼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