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옥타곤걸로 유명한 강예빈이 격투기가 아닌 투표를 독려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빈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분노왕~녹화중이에여^^대선이 다가오고있네요~어제 집에 배달된 대선공약들 보고 아직까지 결정 못내리고 있는데ㅋ 여러분들은 결정하셨나요? 나 하나쯤이라 생각 말구 모두 투표해요~^^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풍성한 벌룬 어께 라인에 미니 드레스를 입거나 어깨 트임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섹시한 의상과는 상반된 의상에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예빈 개념발언으로 완벽한 개념녀로 등극했다", "강예빈, 국회의원들보다 낫네" 등 응원의 글들을 보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