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엄태웅 충격 분장 "아 어쩌란 말인가"

2012.11.19 14:32:18 호수 0호

▲김승우 엄태웅 충격 분장



[일요시사 온라인팀] 김승우 엄태웅 충격 분장이 화제다.

김승우 엄태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엄태웅-주원-김종민 대 차태현-김승우-이수근의 잠자리 복불복 대결에서 충격적인 비주얼의 분장을 선보였다.

이날 엄태웅과 김승우는 각 팀을 대표하는 살신성인을 선보이며 상대를 웃겨야하는 미션을 위해 과감히 자신의 얼굴을 내놓았다.

엄태웅은 이날 흡사 중환자실에 실려 온 환자처럼 붕대와 테이프를 활용해 철저하게 망가졌고 김승우 역시 설명하기 힘든 바보스러운 분장과 천역덕스러운 연기로 상대 엄태웅을 웃게 만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승우는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한채 "나 귀엽잖아" 등의 멘트를 남발했고 미션 종료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분노해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최현영 기자(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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