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외모 서열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미쓰에이 외모 서열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올 더 케이팝> 녹화에서는 연세대학교 외국어 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미쓰에이 외모 서열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날 외국 학생들은 미쓰에이의 멤버 중 수지를 외모 서열 1위에 꼽았다. 이어 페이와 민 그리고 지아 순으로 미쓰에이 외모 서열을 정리했다. 외모 서열 1위를 차지한 수지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고맙다. 사랑한다"고 영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면 외모 순위에서 3위와 4위로 하위권을 기록한 민과 지아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화장품 세트가 증정돼 수지와 페이의 부러움을 샀다.

미쓰에이 외모 서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인이나 내국인이나 남자는 다 똑같아" "의외의 결과" "외국인들도 비슷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MBC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