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집 공개 "넓지는 않지만 애착이 간다"…왜?

2012.11.16 13:32:36 호수 0호

▲최여진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최여진 집 공개가 화제다. 특히 최여진은 DIY(DO IT YOURSELF)'를 통해 인터리어비를 무려 3000만원이나 절약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 토크쇼 <사심뷰티톡 팔로우미>의 진행을 맡고 있는 최여진은 데이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여진의 집은 패셔니스타 최여진의 명성에 걸맞게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되게 꾸며졌다.

더욱이 최여진은 DIY 인테리어를 통해 일반 인테리어 시공비용보다 3000여 만원을 절약했다. 최여진은 취향에 맞는 가구를 맞추고 직접 벽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한 달여 동안 고생한 끝에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완성했다.

최여진은 "크고 좋은 집은 아니라도 작은 소품 하나하나 직접 구매하고 페인트칠까지 직접하며 꾸몄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여진은 자신만의 몸매 유지 비법도 선보였다. 최여진은 "모델활동 당시 이틀에 한 끼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지만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도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선택한 몸매 관리 비법은 아침을 제대로 먹는 것"이라며 "미리 장을 봐뒀다가 아침마다 직접 요리를 하는데 한식을 주요 식단으로 아침에 고기를 구워먹는 날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6년 동안 거르지 ㅇ낳고 꾸준히 해온 요가와 각종 운동 역시 탄력적 몸매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최여진 집 공개로 화제가돈 <사심뷰티톡 팔로우미>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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