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송영길에 성추행 당했다?…뽀뽀 퍼포먼스 '경악'

2012.11.15 11:10:26 호수 0호

▲안소미 송영길 뽀뽀



[일요시사 온라인팀]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와 개그맨 송영길의 뽀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그콘서트 안소미가 송영길과 충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올 초 한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재미있게 '강심장' 미션을 수행한 개그맨은 누구?"라는 미션 주제에 안소미가 <개그콘서트>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안소미는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으로 송영길 그리고 또 다른 신인 개그맨과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진 속 안소미는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두 눈을 곡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송영길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안소미와 뽀뽀를 했다. 더욱이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큰 얼굴 크기 차이로 인해 "합성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당시 안소미의 살신성인에 힘입어 안소미 송영길 뽀뽀 퍼포먼스는 28.6%의 지지를 획득, 안소미는 누리꾼들이 뽑은 강심장 개그맨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그땐 그랬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송영길은 지난 6월 2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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