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가야금 자태…"역시 한국 대표미녀"

2012.11.15 09:50:06 호수 0호

▲이하늬 가야금 자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하늬 가야금 자태가 화제다.

지난 14일 이하늬는 지난9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와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 언니 이슬기와 함께 '문재숙과 문화생이 함께하는 꿈꾸는 동행'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 앙상블 '이랑'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 준비를 하면서 연주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대기실에서 가야금을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인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축하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단정하게 넘겨 빗은 쪽머리로 한국의 고전미를 더했다.

이하늬 가야금 자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국 대표 미녀" "이하늬와 한복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 잘 어울린다" "이하늬에게 이런 매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현영 기자(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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