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고우리 인맥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인맥이 화제다. 특히 고우리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과 반말을 나누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예요. 앞으로도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구자철은 답글을 통해 "벌써? 뭐 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며 고우리를 격려했다.
고우리 역시 구자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응 감사 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구자철 고우리 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무슨 관계일까" "고우리 인맥의 끝은 어디" "구자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고우리 트위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