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엄지원 나쁜 손…"엉덩이에 손 얹으면…"

2012.11.02 20:11:56 호수 0호

▲김장훈 엄지원 나쁜 손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김장훈 엄지원 나쁜 손이 화제다.

김장훈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돌아온 나쁜 손. 지원이가 지 SNS에 사진 올리고 기사에 '김장훈과 어깨동무하는 사이'라고 났다길래 팩틀르 알리고자"라며 엄지원과 함께 찍은 일명 '나쁜 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장훈은 배우 엄지원의 허리 뒤로 팔을 감싼 채 먼곳을 응시하는 듯한 능청을 보였다. 이에 엄지원은 자신의 힙라인에 얹혀진 김장훈의 나쁜 손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장훈은 자신의 나쁜 손과 관련해 "저희는 나쁜 손 가능 사이고요. 지원이는 저보다 매우 어리지만 친구 같고 연인 같고 속 깊은 소울메이트에요. 너무 맑고 착한 우리 지원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장훈 나쁜 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엉덩이에 손 얹으면 안돼요" "둘이 엄청 친한 듯" "김장훈 나쁜 손 받아주는 엄지원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장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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