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온라인팀] SBS 주말 예능 <런닝맨>이 박보영 런닝맨 여자 1호 변신과 최민수 끝장 헌팅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보영은 오는 4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애정캠핑촌 레이스-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 편에 여자 1호로 모습을 드러낸다.

박보영은 본격적인 추격전에 앞서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에서 여자 1호로 분해 런닝맨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이어 달콤한 캠핑을 맞친 런닝맨 멤버들은 최종 미션 수행장소인 서울의 한 캠핑장에 도착해 헌터 최민수와 끝장 대결을 펼친다.

이날 최민수는 "런닝맨들과 1승 1패, 무승부의 결판을 짓기 위해 나왔다"며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헌팅 작전을 기대해 달라"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보영 여자 1호 변신과 헌터 최민수의 귀환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런닝맨>은 오는 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