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윤지 컴백 무대, 박재범과 부비부비…선정성 논란

2012.11.02 12:22:53 호수 0호

▲NS윤지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NS윤지 컴백 무대가 지나치게 선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구설에 올랐다.

NS윤지는 지난 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F YOU LOVE ME(이프 유 러브 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NS윤지는 피처링을 맡은 가수 박재범과 함께 파격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일명 '부비부비'를 연상케 하는 몸짓을 보여 지나치게 선정적이었다는 반응을 샀다.

이에 NS윤지 소속사 측은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이다보니 음악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인 퍼포먼스"라며 "선정성 논란이 있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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