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여장에 오초희…"전현무 언니 예뻐서 질투난다"

2012.11.01 09:55:48 호수 0호

▲오초희 전현무 여장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오초희 전현무 여장이 화제다.

 

오초희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주 SNL 게스트, 바짝 물 오른 미모와 아름다운 각선미를 지니신 현무 언니. 너무 예뻐서…질투나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장을 한 전현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여장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는 전현무의 모습을 미리 선보여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속 오초희는 두툼한 패딩 자킷에 웨이브 진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반면 전현무는 덥수룩한 수염에 웨이브진 머리의 가발을 쓴 채 다소 보기 민망할 정도의 여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오초희와 비교됐다.

한편 오초희 전현무 여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러세요 진짜" "눈 버렸다" "미녀와 야수" "턱수염난 전현무 언니가 부럽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오초희 미투데이)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