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도 이미지 시대 돌입되나

2012.10.31 16:20:34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인간관계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첫인상은 경쟁이 치열한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첫인상이 어떤가에 따라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미움을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여주는지가 사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첫 번째로 고객에게 자신과 회사를 어필하는 방법의 대표적인 것이 판촉물이다. 판촉물이란 마케팅 전략 중의 하나로,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홍보수단이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판촉물 광고는 그 효과가 빠르고 탁월함이 입증돼 이미 20조 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 발전했다. 또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발달은 판촉물 유통시장을 오프라인방식에서 온라인방식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에 '기프트 최고로'는 최고로 좋은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목표로 설립된 판촉물 전문업체로 2010년 6월 법인으로 사업체를 전환해 대기업, 금융기관과의 다양한 거래를 통해 연 매출 70억 원을 달성해 2012년 3월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오픈했다.

각종 가정용품과 주방용품, 사무류, 생활잡지, 차량용품, 업소용품, 레저·스포츠용품, 컴퓨터전자, USB관련 제품, 우산, 머그컵, 타월, 시계, 볼펜 등 약 3만가지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기본수량 구매시 샘플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샘플확인 서비스, 기본수량 이상 주문시 제공되는 무료 인쇄 서비스, 구매 금액의 1% 적립, 10만원 초과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서비스 등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기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 진열을 갖추고 있다.

강유영 대표는 "판촉물 제조업체와 소비자 간의 정직한 이윤추구와 거래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고객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판촉물 종합쇼핑몰로서 고객의 사업 성공을 이끌어갈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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