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꽈당 굴욕…뽀뽀 해명이 너무 급해서 그만

2012.10.29 14:02:50 호수 0호

▲수지 꽈당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꽈당 굴욕이 화제다.

수지는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해 앞서 불거진 개그맨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 해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무대로 뛰어들던 수지는 그만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맛봤다.

이어진 뽀뽀 해명에서 수지는 개그맨 송중근과 뽀뽀 해프닝을 재현했다. 뽀뽀 해프닝의 단초를 제공한 개그맨 김기리는 쟁반을 든 채 송중근의 머리를 내려쳤고 수지는 재빨리 주저 앉는 바람에 송중근은 괜히 쟁반에 머리만 얻어맞는 결과를 낳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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