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22살 장예원 씨가 최연소 아나운서 합격자로 화제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장예원 씨는 최근 SBS 아나운서 공채에 최종합격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장예원 씨는 학부시절부터 교내 방송국에서 방송인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또 장예원 씨는 사설 아카데미가 아닌 학교 언론고시 준비반 스터디 만으로 언론고시 합격의 영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장예원 씨는 숙명여대 재학생 홍보모델 출신 아나운서로는 윤현진, 정미선(이상 SBS)과 가애란, 김민정(이상 KBS), MBC 배현진, 채널A 김설혜 아나운서에 이어 7번째 아나운서가 됐다.

(사진=숙명여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