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강버스 여의도선착장에서 망원선착장 방향으로 출발하는 한강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는 올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잦은 고장 등으로 열흘 만에 운항을 중단했다. 이에 서울시는 한 달여간 무승객 시범 운항을 하며 기간 접안 훈련, 장비 점검, 승조원 교육 등을 실시한 뒤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한강버스는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해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등 7개 선착장을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