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고준혁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의 급성장이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서귀포 일대에 제주도 6대핵심 및 서귀포시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서귀포 최대 혜택지로 떠오르고 있는 시행사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사 동진건설(주)의 디아일랜드 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이 실시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서귀동 544-2에 위치한 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오피스텔은 지상 11층, 지하 2층으로 총 143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는 149대다. 일반상업지구, 방화지구, 일반미관지구, 중심지미관지구 등에 속하며, 제주올레길 7코스와 정방폭포와 가깝다.

오피스텔 분양 면적으로는 A 타입 (전용면적 24.50㎡)부터 F-1타입 (전용면적 45.82㎡) 까지 총 18개 타입으로 143세대를 분양한다.

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모델하우스가 오픈하면서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몰릴 정도로 뛰어난 투자처임을 증명하고 있다.

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오피스텔은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전 세대가 천혜의 풍광을 가진 서귀포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의 랜드마크(Land Mark) 빌딩으로 최고의 투자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주변 환경은 기존 도심과의 비교할 수 없는 친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500m이내를 기준으로 이중섭미술관, 근린공원, 소암기념관, 매일올레시장, 시복전시관, 서귀포 초등학교, 서귀포 중학교, 서귀포 우체국, 솔동산 문화거리 등 여가시설과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다.

또한 1km 반경에는 소정방굴, 소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시립해양공원,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이 있다. 1Km 반경 이외에는 기당미술관, 황우지해안열두굴 등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일원에서는 외국인학교, 생물화학, 정보통신, 첨단산업, 연구용지 등 첨단과학기술단지(면적 1,093,527㎡)의 조성이 완료되었다. 또한 2015년까지 서귀포 일대에 휴양형 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서귀포 관광미항 등 제주도 6대핵심이 완료된다.

한편,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가능하며 DTI규제가 없으며 무제한 전매 가능하다. 1가구 2주택 제외이며 개별등기 분양 중이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는 분양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수익을 노릴 가능성을 높인다.

현재 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5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