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부인 임신…"아들 낳으면 야구시킬거야"

2012.10.22 11:55:28 호수 0호

▲정준하 부인 임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2세 소식 등 겹경사가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있는 날, Y스타 <식신로드> 100회, MBC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가 아기 아빠가 된다. <무한도전> 네 번째 아기 아빠다"라며 정준하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 딸은 아빠 닮는다고들. 아들이면 야구 시킬 거예요"라는 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 '니모'가 좋아하지 않던 고기를 잘 먹는다고 밝혔고 이에 정형돈으로부터 "아들인가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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