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최지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토사장' 토니안이 <스타애정촌>에서 만난 최강 동안커플 배우 최지연과 한달 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니안과 최지연이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직까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10월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 남자 1호와 여자 4호로 각각 출연해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1978년 동갑내기인 토니안과 최지연은 최강 동안커플로 눈길을 끌었으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방송 직후인 10월 2일 최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설렘과 부끄러움'이라는 후기를 남겨 토니안과 범상치 않은 관계임을 암시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