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 출시

2025.08.12 10:07:2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상처 치료제 디판셉틱 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디판셉틱 크림은 클로르헥시딘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복합 함유해 상처 소독은 물론 손상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항생제 제품으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첨가해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점을 고려해 휴대가 간편하고 찢어짐이 적은 튜브 형태로 제작했으며, 원터치 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판셉틱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판셉틱 크림은 손톱에 긁힌 상처부터 넘어지며 생긴 타박상까지 다양한 상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상처 소독과 동시에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판셉틱 크림으로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디판셉틱 크림 출시로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구축했다. 디판 라인업 제품은 ▲디판테놀(피부염·기저귀 발진) ▲디판큐어(알레르기성 염증·가려움) ▲디판버그(벌레물림) ▲디판셉틱(상처)으로 어린이 피부 질환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 기사입니다).

<sunghwa@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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