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아이스크림 뮤비 음원 유출 후 22일 본편 공개…'19금?'

2012.10.22 09:10:04 호수 0호

▲현아 아이스크림 뮤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이 음원 유출이라는 내홍을 겪은 끝에 22일(오늘) 본편이 공개됐다. 현아의 소속사 측은 21일 미니앨범 2집 '멜팅'의 음원이 유출돼 이날 새 앨범의 음원을 긴급 공개, 22일 오전 8시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본편 등을 선보였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아이스크림' 티저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3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선정적인 노출 수위 등이 뮤직비디오 등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아는 지난 19일 새 앨범의 신곡으로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아이스크림'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현아는 문신이 가득한 채 상의를 탈의한 남자 주인공을 관능적인 모습으로 유혹하거나 거품목욕을 하는 등 수위 높은 아찔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해 "더 다양한 장면들이 담길 것"이라면서 "뮤직비디오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 19금 판정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티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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