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내란범들은 모두 구속돼 있는데 그 수괴는 국민 혈세로 경호를 받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것을 납득할 국민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재구속해야 한다”며 “내란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감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