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방탄 3세트인 방탄조끼·방탄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한다"며 "죄가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게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