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돌발 발언 "개같이 생겼어요"…기자의 반응은?

2012.10.17 18:39:21 호수 0호

▲이민정 돌발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민정 돌발 발언이 화제다.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 중인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정 돌발 발언을 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나를 울린 여배우 BEST3'라는 주제로 한 연예부 기자의 사연을 전한다.

해당 기자는 영화 홍보차 라운딩 인터뷰를 하게 된 이민정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인터뷰 시작 전 인사를 하던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기자는 다른 인터자리에서 이병헌에게 해당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이병헌이 "좋아하고 편안한 상대가 아니면 농담할 친구가 아니다"며 "기자님을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명의 기자단이 펼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기자회견>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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