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선호

2012.10.17 09:30:01 호수 0호

[일요시사= 고준혁 기자] 고용이 불안하면서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생계형 창업을 진행할 때는 무엇보다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창업을 해서 3년 이상 유지하는 사업자는 50%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창업 시장은 어렵고 위험이 따른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꼼꼼한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혼자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불안감도 커지고 관련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창업 교육과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 시장이 이렇다 보니 현재 워낙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이에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주)라이온에프지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선택법에 대해 17일 조언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업종을 선택할 때는 당장의 유행 아이템보다는 성별, 연령별, 계절별에 따라 매출이 안정적인 창업아이템 선택 하는 것이 좋다”며 “PC방창업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디아블로3, 블레이드 소울 등 대작게임이 연달아 출시되어 안정적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PC방도 최신 트랜드에 맞게 카페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탈바꿈하면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변해, 여성들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매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뉴욕, 빈카페, 커피스트 등의 인테리어 컨셉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용해 업계 최단기간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했다”며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를 적용해 예전보다 훨씬 향상된 성능의 PC환경과 원격A/S시스템, 본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 등으로 꾸준한 관리와 마케팅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따.


한편, 라이온PC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onpc.co.kr) 또는 전화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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