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석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원티드의 멤버 김재석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재석은 오는 21일 5살 연하의 고등학교 영어교사와 부산에서 화촉을 밝히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재석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고교 영어교사로 출중한 외모와 함께 넓은 배려심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특히 김재석은 예비신부가 음악활동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으며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한 것은 신부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감안해서라고 밝혔다.

한편 김재석은 결혼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그루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