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87년 헌법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넘어서 분권형 정치체제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6월 지자체 선거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약속하자"며 "국정 안정과 연속성을 위해 권한 축소형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