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극우가 점입가경으로 이쯤 되면 광기고 최소한 특수협박"이라며 "윤석열의 내란 광기가 전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했던 전광훈의 광화문파는 욕설과 죽여를 외치고 속칭 여의도파의 부산 집회에선 헌법재판소를 휩쓸자는 주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맞장구가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