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하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유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송유하는 오는 13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신부와 5년 열애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송유하는 결혼에 앞서 소감을 전하며 "좋은 남편, 배우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얼마 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옛 남자친구로 등장한 바 있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