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폭풍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폭풍 눈물이 화제다.
유노윤호는 최근 진행된 MBC <승부의 신> 녹화에서 그룹 UV와 '최강 라이벌전'을 벌였다. 이날 동방신기와 UV는 '레일 2색 자유투' '눈물 빨리 흘리기' 등 총 8개 종목에서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관심을 집중 시킨 건 다름 아닌 눈물 빨리 흘리기였다. '울보' 유세윤이 속한 UV가 제안한 이 게임에서 UV는 "울보 유세윤이 요즘 기분이 좋은 상태"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유노윤호는 "평소 가슴에 한이 많아 잘 울 수 있다"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유노윤호는 UV의 갖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폭풍 눈물을 흘렸으며 대결 이후에도 여운이 남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와 UV의 대결은 오는 14일 MBC <승부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