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영화 <전망 좋은 집>서 전라 노출…"F컵의 위용"

2012.10.12 12:59:09 호수 0호

하나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허나경이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열연해 화제다.

하나경은 영화에서 부동산중개업소 실장으로 쾌락을 목적으로 남성 고객들과 은밀한 밀회를 즐기는 아라 역을 맡았다.

영화 <전망 좋은 집> 관계자들은 하나경이 내면의 깊은 외로움을 느끼는 오피스 레이디 아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하나경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하나경은 2009년 우러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뒤 SBS <스타킹>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한국의 제니퍼 로페즈'로 '36-24-38'의 명품 몸매로 'F컵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영화 <전망 좋은 집>에는 하나경 이외에도 곽현화가 출연해 하나경와 연기 대결에 임한다.


한편 영화 <전망 좋은 집>은 하나경과 곽현화의 전라 노출 등으로 인해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 '19금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전망 좋은 집>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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