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반전 사생활에 아들 "엄마 차에서 절대 내리지마"

2012.10.12 11:22:36 호수 0호

▲박주미 반전 사생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주미의 반전 사생활이 화제다.

박주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세수도 안하고 밖에 나갈 때가 많다"며 "하루는 그런 차림으로 아들을 데려다 주는데 아들이 절대 차에서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진 티셔츠에 반바지가 내 교복이다. 하도 입어서 구멍이 났는데 모르고 입다가 남편이 옷에 구멍이 났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울러 이날 박주미는 방송에 복귀하게 된 계기로 아들을 꼽았다. 박주미는 "아들이 출연 작품에 대해 물었을 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이 없었다. 그 때 복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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