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사고 현장서 유빈 육탄방어…"멋져"

2012.10.10 13:42:05 호수 0호

▲유재석 런닝맨 사고 현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런닝맨 사고 현장에서 출연자를 육탄으로 방어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 런닝맨 사고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빈은 수많은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튐틀에 올랐고 이 과정에서 튐틀이 쓰러졌다. 이에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는 튐틀을 온몸으로 방어했다. 사고의 긴박함은 쓰러져 있는 이광수와 주위의 걱정어린 시선 등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이날 광주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지진희, 지성, 송창의를 비롯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원더걸스의 유빈 등이 참여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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