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스토커 경고 "나 화나게 하지 마소!"

2012.10.09 16:22:56 호수 0호

▲김지민 스토커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스토커 경고가 화제다.



김지민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고할까요? 나 화나게 하지 마소! 1시간 동안 15통! 그것도 아침부터! 매번 새벽이고 아침이고 술 취해서 뭐하는 사람인지…번호는 또 어떻게…한 번 걸려보소! 녹음해놨응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지민은 자신의 휴대전화 목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목록에서 스토커는 아침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발신자 표시제한 번호로 수차례 김지민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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